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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태풍 '오마이스' 호우피해 지역 현장행보
전북 진안군의회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자 호우피해 지역과 상습 침수 지역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진안군의회 제공
전북 진안군의회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자 호우피해 지역과 상습 침수 지역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진안군의회 제공

진안지역에 최대 139㎜의 집중호우

[더팩트 | 진안=최영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는 지난 24일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자 진안고원 시장, 마령면 소재지, 성수면 가수리 등 호우피해 지역과 상습 침수 지역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상륙하며 진안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최대 139㎜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및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진안군의회는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 지원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수 의장은 "상습침수 지역에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습 침수지역에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을 밝히고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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