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주=이민 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영주126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127~128번 확진자는 1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0일부터 자가격리 증상발현으로 전날 검체검사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더 이상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면 모임을 최소화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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