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0시 14분께 경북 영주시 문수면 농가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장비 7대, 인력 17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영주소방서 제공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2일 오전 0시 14분께 경북 영주시 문수면 농가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고추건조기 1대와 홍고추 350근이 소실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7대, 인력 17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추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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