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을 진행한다. /순창군 제공
유튜브 채널 '순창튜브'로 온라인 동시 중계
[더팩트 |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을 진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며 관람객은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다.
군은 전체 465석인 공연장 내 관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115석만 사용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많은 세대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 음악극이다.
서울 근현대의 실존 장소인 '나포리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지역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단발머리', '나 어떡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추억의 음악들이 오리지널 버전과 최근 리메이크 곡으로 함께 펼쳐져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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