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 더팩트DB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오는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장 소장은 중앙재정 분권, 중앙과 지방간의 협력강화, 주민주권 추진 등 자치분권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자문하게 된다.
장기수 소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 도입을 골자로 한 경찰법 개정으로 새로운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올해가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주권 구현, 중앙권한의 지방 이양, 재정분권 추진 등 다양한 자치분권 자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