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천=이민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9분쯤 김천시 신음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집기 등이 불에타 소방서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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