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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누적 105명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영주시 제공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영주시 제공

[더팩트ㅣ영주=이민 기자] 경북 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영주 102번 확진자는 최근 확진된 자녀와 밀접접촉해 감염됐다.

또 103~105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01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감염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5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자발적 코로나19 선제 검사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을 막고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기준 영주 지역 확진자 중 100명은 완치, 1명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자 접촉자 15명과 해외 입국자 21명 등 모두 36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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