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3도 화상을 입었다./영주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영주=이민 기자] 18일 오전 3시 15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다쳤다.
불은 주택 일부(1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A씨(70대)가 얼굴과 손, 양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