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경주=이민 기자] 경북 경주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노인이 다쳤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경주시 하동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목조기와 주택 1동(81㎡)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소방서추산 950여만 원)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A씨(70대·여)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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