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농가주택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2500만원의 피해가 났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의성=이민 기자] 13일 오전 3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한 농가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1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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