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성주대교 인근서 레저활동을 하던 제트스키 2대가 서로 충돌해 2명이 다쳤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칠곡=이민기자
[더팩트ㅣ칠곡=이민 기자] 경북 칠곡에서 제트스키 2대가 충돌해 2명이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분쯤 칠곡군 왜관읍 성주대교 인근 물 위에서 제트스키 2대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제트스키를 몰던 30대 남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제트스키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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