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31일 대구시 달성군 바이크 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3시 11분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의 바이크 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4시 50분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에 바이크 등이 타면서 6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대원 49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 콘센트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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