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23일 ‘송석항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연말까지 모든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서천군 제공
현장 방문서 지시…국내 주요 김 생산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더팩트 | 서천=김다소미 기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인 송석항을 현장 점검하고, 연내 마무리를 지시했다.
26일 서천군에 따르면 노 군수는 지난 23일 송석항 해의커뮤니티센터와 슴갈목섬 해안탐방로, 선양장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연말까지 모든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의 사업이다. 낙후한 어촌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어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전국 총 300개의 어촌 마을을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주요 김 생산지인 송석항 일대 뉴딜 사업은 당시 해수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예산은 82억7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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