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 더팩트DB
[더팩트 | 옥천=전유진 기자] 충북 옥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모 부서 A경위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경위는 지난 20일 오후 5시50분쯤 옥천읍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휴가 중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