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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등장에 '난장판' 된 대구 서문시장

  • 전국 | 2021-07-21 15:17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이에 윤석열 지지자측과 우리공화당측이 총출동해 서로간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며 급기야 몸싸움까지 일어났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이에 윤석열 지지자측과 우리공화당측이 총출동해 서로간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며 급기야 몸싸움까지 일어났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우리공화당 측과 윤석열 지지자 측, 욕설과 비방 난무...몸싸움도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이에 윤석열 지지자 측과 우리공화당 지지자 측이 총출동해 서로간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며 급기야 몸싸움까지 일어났다.

두 집단이 몰려들어 서문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이고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까지 간 상황에서 대구를 굳이 방문했어야 하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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