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아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19일 충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아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최대순간풍속 55㎞/h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밤사이 청주의 최저기온은 25도로 열대야가 관측됐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전날(30~33도)보다 낮거나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청주에는 폭염경보, 그 외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