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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전력수요 급증 대비 비상대응훈련…전력수급 안정성 확보
한국남동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대응훈련을 갖고 있다./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대응훈련을 갖고 있다./한국남동발전 제공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을 대비해 본사와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비상대응훈련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여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기상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력예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력분야 위기경보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펼쳐졌다.

남동발전은 올해는 7월 넷째주부터 8월 셋째주가 전력피크 기간으로 예상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력거래소의 준비, 관심, 주의, 경계 등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시 본사 비상상황실을 통해 전사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전직원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조치 후 그 결과를 본사 비상상황실에 보고하는 체계를 철저히 점검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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