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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13일 41명 확진
지난 8일 대전지역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 더팩트DB
지난 8일 대전지역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 더팩트DB

필라테스와 노래방 관련 등...14일부터 사적 모임 4인 제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지역 사회적거리두기가 지난 8일 2단계로 격상됐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8일 이후 대전지역 확진자 수는 8일 29명, 9일 48명, 10일 32명, 11일 25명, 12일 31명, 13일 41명 등으로 하루 평균 3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3일 대전지역 확진자 41명은 지난 9일 48명 이후 또 다시 40명대의 기록이다.

필라테스와 노래방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졌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0대와 30대 확진자가 8명이나 발생했다.

필라테스 수강생인 유치원 보조교사가 감염돼 유치원 원생 4명과 원생 한명의 부모가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필라테스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대전시는 이미 3단계(인구 10만명당 2명 이상·대전 경우 30명)에 해당된다.

시는 밤 11시 이후 영업시간 제한에 이어 14일부터 모임 인원 수를 8인에서 4인으로 제한하는 강화된 2단계 시행에 들어갔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모임 인원 수 제외도 중단했다.

전국에서 모이는 행사·모임(설명회, 공청회, 학술대회, 훈련, 대회 등)도 49명까지 제한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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