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급여수급자‧차상위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연 최대 220만원→300만원
[더팩트 | 괴산=김영재 기자] 충북 괴산군은 보건복지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 개편에 따라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인 성인 암환자에 대한 지원한도가 연간 최대 220만원(급여 120만원, 비급여 100만원)에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원으로 는다.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대상자 중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고 유사한 지원 사업이 있는 점을 고려해 이달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다.
다만 6월 30일 이전에 국가 암검진을 받고 암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의 경우 건강보험료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대상자에 한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은 치료비 부담이 큰 질환이기 때문에 선정기준에 적합한 환자는 의료비 지원 혜택을 꼭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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