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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경찰관 등 충북서 8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청주시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70대 해외입국자 제외하면 모두 50대 이하…도내 누적 3414명

[더팩트 | 청주=장동열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9시까지 청주 3명, 음성 2명, 충주·제천·단양 각 1명 등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는 30대 3명, 40대 2명, 20대‧50대‧70대 각 1명이다. 이중 70대는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밝혀졌다.

청주 40대 확진자는 경찰관이다. 지난 10일부터 기침, 목통증 증세가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은 3명이다.

청주의 50대 확진자는 대전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고, 또 다른 30대 확진자 A씨는 충북 3357번 환자의 직장동료다.

A씨는 자가격리 중 발열, 두통, 기침, 근육통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했다.

음성에서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에서 인천공항에 입국한 70대 내국인과, 지난 10일 증세가 발현된 3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충주 40대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음성군 소재 유리 제조업체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지난 8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21명으로 늘었다.

제천에서는 지난 10일 두통, 목통증 등 증상이 나타난 30대가, 단양에서는 지난 9일 발열 등 증상발현으로 검사받은 20대가 각각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3414명(청주 1435명, 충주 341명, 제천 392명, 음성 464명, 단양 27명)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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