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김영록 지사, “수산물 피해지원 단가 인상 절실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승옥 강진군수가 12일 오후 지난 5일과 6일 물폭탄성 장맛비로 인해 수산피해를 입은 강진군 마량면 마량해역 전복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폐사된 전복을 살펴보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승옥 강진군수가 12일 오후 지난 5일과 6일 물폭탄성 장맛비로 인해 수산피해를 입은 강진군 마량면 마량해역 전복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폐사된 전복을 살펴보고 있다. /전남도 제공

강진 마량 전복 폐사 현장 찾은 해수부장관에게 제도 개선 건의

[더팩트 l 무안=김대원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문성혁 해수부장관과 함께 집중호우로 대량폐사 피해를 입은 강진 마량면 마량해역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실태를 살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문성혁 장관에게 복구지원 단가 인상 등 현실적인 복구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지난 5~7일 3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마량해역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담수가 유입돼 염분농도(5~15pus)가 낮아져 전복의 생리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면서 32어가의 전복 2291만 마리 전량이 폐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어업인 애로사항을 살핀 후 문성혁 장관에게 "현재 수산생물 복구지원 단가는 실거래가의 평균 23.4%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재해복구 단가를 실거래가 대비 50% 이상으로 인상하고 종자 배양장 피해에 대한 재해복구 보상기준을 신설하는 것은 물론, 재해예방 대응 능동형 가두리 그물망 설치사업도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현지 어민들은 "현재 전복 피해 복구 지원 단가는 2년 양성 시 8cm로 실거래가 3000원이지만 복구비는 770원으로 25.7% 수준이어서 지원단가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forthetrue@ft.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