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건물 개선을 넘어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실천적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야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파주시 관내의 5개 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0일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검산초, 덕암초, 파주초, 문산북중, 율곡고가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10대 과제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에 18조 50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제로에너지 건축기법과 사전기획 과정을 두어 학생과 교직원 등 사용자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이를 학교 공간 기획과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실제 사용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미래형 학습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이진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5개 학교는 노후화에 따른 안전과 학습 여건 악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단순히 노후 건물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실천적 학습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및 공간의 혁신이 나아가 파주 교육과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목표"라며 "학교가 주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8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제10대 후반기 의회 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된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로 교육계에 투신해 교장을 거쳐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선출됐다. 의정활동 기간 중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250건의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 하는 등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교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 교원들의 연구 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려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를 제정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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