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 서비스 시행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퇴직공무원 비전자 인사기록카드 전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완료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통해 서비스를 시행한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산화 작업은 지난 4~6월 3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약 1만5,000명의 비전자 인사기록카드 기록물을 정리하고, 분류 및 스캐닝‧보정작업을 거쳐 보존매체를 DB화해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인사기록카드 전산화로 민원업무 담당자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경력증명서 발급 등의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졌다.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행정 효율성 및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현경식 과장은 "기록물 전산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민원발급서비스 시간 단축됐다"며 "앞으로도 중요 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연속성 있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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