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체육회, 내년 상반기 '이봉주 마라톤대회' 개최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최근 난치병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마라토너 이봉주를 찾아 격려했다.
박 시장은 SNS를 통해 "이봉주 선수가 수술 후 허리와 머리에 있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시민 여러분의 안부를 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개최할 이봉주 기념 마라톤 코스도 설계해 보라고 격려했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봉주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수술 잘 받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봉주는 1년 6개월동안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투병하다 지난 6월 척추 사이에 있던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천안 서북구 성거 출신인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을 수확한 '국민 마라토너'다.
앞서 천안시체육회는 이봉주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난 4월 성거읍 고향집을 방문해 시민과 공무원, 체육인 등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성금을 전달했다.
천안시체육회는 내년 상반기 중 천안에서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제패 기념 '이봉주 마라톤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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