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반려동물 34%, 반려식물 30% 증가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반려 동·식물과 관련된 물품의 디자인 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동·식물 관련 물품의 디자인 출원이 지난 6년간 연평균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의 경우 전년에 비해 반려동물 용품 출원은 약 34%, 반려식물 용품 출원은 약 30% 증가하는 등 증가 폭이 컸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입양(생산, 분양), 양육(외출, 보호, 유기), 사후(장례)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관리를 위해 인큐베이터에서 유골함까지 세분화된 물품이 출원되는 양상이다.
교감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며 스마트화분, 조립형 화분, 수직정원용 화분 등 반려식물 관련 물품의 디자인 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 이종선 심사관은 "반려 인구의 급증으로 코로나 이후에도 반려동·식물 용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대기업 진출 확대 등 참여 주체가 다양해진 가운데,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반려동·식물 용품 디자인출원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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