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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태양광 발전시설 피해 예방 태세 돌입
최병암 산림청장이 장마철에 대비해 2일 전남 보성군 사방사업지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 산림청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이 장마철에 대비해 2일 전남 보성군 사방사업지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 산림청 제공

해당 지자체 312개소 점검 후 7일까지 예방 조치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전국 동시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산림청이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 대응 태세에 나선다.

산림청은 산지보전협회 산지안전점검단과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현재 공사 중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291개소,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 27개소 등 312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자체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일까지 안전 상태를 다시 점검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 대책기간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 점검해 피해 상황 파악 및 필요시 응급 복구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산지 인근 지역 주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국 동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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