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3주년 온라인 기자회견 "고교학점제 성공 마중물 역할"
[더팩트 | 세종=이훈학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혁신교육 2기 남은 1년 동안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발판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29일 취임 3주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발생 된 배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집중하면서 고교학점제와 같은 미래 교육을 디딤돌을 놓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심리 안정과 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회복 종합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5차례 개학 연기, 격일·격주 등교 등이 있었기 때문에 학습 결손을 진단하고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학령기 학습 결손은 개인의 생애 전반은 물론 국가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코로나19 위험이 안전 단계로 진입할 때까지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아이들의 일상과 교육 회복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차원에서 캠퍼스고등학교 설립하는 등 고교학점제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도 소개했다.
최 교육감은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고등학교의 시설과 환경을 고교학점제에 맞춰 재정비하겠다"며 "학생 맞춤형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 역량, 학점제에 따른 진로, 진학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온라인 기반 교육환경도 갖춰 나가겠다"며 "5-1생활권 스마트 시티에 미래형 학교를 구현하는 한편, 디지털 문해력 함양에 초점을 둔 학생 맞춤형 학습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육감은 "미래에도 교육의 본질은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풍요롭게 하고 삶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배움과 삶의 안전판을 제공하는 세종 미래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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