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지 관광객 60% 추정...사이언스 테마파크 변신 계획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오월드가 개장 19년만에 누적 입장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오월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20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지난 2002년 5월 5일 개장한 오월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이다. 개장 후 19년 동안 가장 많은 입장객이 찾은 해는 2014년 122만명, 가장 적은 해는 2020년 33만명이다. 2014년은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원거리 단체여행이 줄어들고 근교를 찾는 당일치기 여행이 늘면서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2020년은 코로나의 여파로 소풍 등 단체활동이 전면 금지되면서 입장객수가 평년의 3분의 1에 머물렀다.
연령대별 입장객은 성인이 절반에 가까운 47.3%를 차지하고 어린이 30%, 청소년 5.6%의 순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이외의 타 지역 입장객이 약 60%로 추정되고 있다.
오월드는 과학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에 부합하는 사이언스 테마파크로 변신을 위해 5G 디지털기반 첨단서비스 제공, 미디어아트 조성, 사파리 시설 개선, 놀이기구 신기종 도입 등 오월드 버전 2.0을 완성할 방침이다.
오월드 관계자는 "대전 시민은 물론 온국민이 개장 후 꾸준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아이디어와 요구를 반영해 준비 중인 오월드 변신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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