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하루빨리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열린 힐링 콘서트가 삶의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제공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 선사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 힐링을 선사했다.
시는 지난 26일 달하다리에서 전주MBC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정향누리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하루빨리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열린 힐링 콘서트가 삶의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하다리에는 지난 14일부터 뽀로로와 핑크퐁 상어 가족, 짱구,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 유등 15점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캐릭터 유등은 8월 초까지 전시돼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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