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데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조합원들이 “희망정원”에 방문하여 힐링 할 수 있도록 “열대식물 식재 및 각종 식물들을 재배치하였다”고 리뉴얼 취지를 밝혔다. / 정읍산림조합 제공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산림조합 '희망정원'이 장학수조합장과 함께 대형 열대식물 및 초엽류들을 유리온실 내부에 심고 갖가지 식물들을 재배치하여 28일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고 밝혔다.
희망정원에 가면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건물이 눈에 들어오고 내부로 들어서면 열대우림 같은 이국적인 실내 숲이 펼쳐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정읍산림조합 희망정원 내부는 다양한 식물과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속에 식물들과 푸르게 숨 쉬며 차도 마시고 휴식을 취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 정읍산림조합 제공
희망정원 내부는 다양한 식물과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속에 식물들과 푸르게 숨 쉬며 차도 마시고 휴식을 취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장학수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데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조합원들이 '희망정원'에 방문래 힐링할 수 있도록 "열대식물 식재 및 각종 식물들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정읍산림조합에서는 봄철과 가을철에 나무시장을 개장해 우량묘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싹이 트지 않는 하자묘목은 구입 시 1개월 이내 보상해주는 책임판매를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해 각계각층에서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희망정원에서는 각종 야생식물과 관엽식물, 초화류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공기정화식물을 연중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승진 및 개업 등 각종 축하 화분의 배달판매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화분을 가지고 와서 분갈이를 하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정읍산림조합은 시민들이 희망정원을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입장객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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