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로고./더팩트DB
해당 경찰 5월 백신 1차 접종하기도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경찰청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 부서가 패쇄됐다.
부산경찰청은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별관에 위치한 해당 부서는 임시 폐쇄 후 방역조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가족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돼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타난 A씨는 지난 15일 진단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월 중 1차 백신을 접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엔 부산진경찰서 소속 지구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구대가 임시 폐쇄된 바도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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