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이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본격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제공
청청TF활동 병행해 혁신에 앞장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본격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4월 1달여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축된 영림단들에게 보유 중인 임업기계장비를 무상대여 해 준 사례가 있다.
그 밖에도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청청TF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2030세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정부혁신 어벤져스(청청TF) 모임과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해 조직문화 혁신과 규제개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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