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한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4일 시는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60곳에 야간에도 불법 투기 근절 및 쓰레기 분리 배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보조명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보조명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과 동시에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조명이다.
시는 불법 투기가 늦은 밤에 이뤄지는 만큼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고보조명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도시 미관을 위해 일몰 후 배출해주세요', '우리는 성숙한 아산시민입니다', '당신의 양심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등을 안내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로할 수 있는 응원 메시지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보조명 설치가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배출하는 문화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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