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가 운영하는 물놀이안전체험교육은 8월 31일까지, 생존수영교육은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수난사고 발생 시 생존 대처능령 향상 위한 생존수영교육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소방본부가 오는 11일부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물놀이 안전체험‧교육’을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안전체험은 8월 31일까지, 생존수영은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하루 2회 체험‧교육을 운영하며 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신규 체험 시설 개발로 올해부터는 물놀이 안전체험장에서 워터슬라이드 안전체험이 가능하며, 생존수영 교육장에서는 수중 유속시스템으로 발생된 파도 위에서 생존수영법을 배울 수 있다.
체험 운영 중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체험 정원 축소 및 체험객 분산으로 체험장 내 거리두기를 유지해야하며, 물놀이 체험 중에도 물놀이전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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