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 울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련한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접수 대상은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이며, 스크린골프장·당구장·태권도장 등의 신고업종과 요가·필라테스 등 자유업종도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종사자에게 ▲주 30∼40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충족하면 채용인원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좀 더 많은 실내체육시설이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체 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및 고용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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