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1억1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더팩트 DB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15대…최대 729만원
[더팩트 | 고창=이경민 기자] 전북 고창군이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1억1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물량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15대이며, 지원금은 최대 729만원으로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덤프트럭이다. 지방세·지방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2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고창군청 생태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생태환경과 대기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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