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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노래방 종사자 5명 확진…손님 등 830여명 검사 안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 더팩트DB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 더팩트DB

노래방 17곳 들러 연쇄 감염 우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노래방 관련 종사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0여일 동안 노래방에서 800여명의 손님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 연쇄 감염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세종 406번 확진자로 인해 19일과 20일 이틀간 대전에서 5명(대전 1935, 1936, 1938, 1941, 1946)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노래방 관련 일을 하면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 진술과 위치정보시스템(GPS) 추적 등을 통해 이들이 지난 10여일 간 대전 서구에 위치한 노래방 17곳을 들른 것으로 보고있다.

방역 당국는 노래방 출입자 명부와 안심콜, 카드 전표 등을 확보해 손님 등 830여명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정해교 보건국장은 "노래방 출입명부가 충실하게 작성하지 않은 곳도 있고 밀접 접촉자와 단순 접촉자를 구분하는데 현재는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검사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의심되는 시민들은 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5단계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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