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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까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충북 청주시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후 흥덕구 오송호수공원에서 모녀가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 / 전유진 기자
충북 청주시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후 흥덕구 오송호수공원에서 모녀가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 / 전유진 기자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10곳 지정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충북대병원 등 10곳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온열질환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에 대한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도를 통해 질병관리본부로 보고하는 감시체계이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은 충북대병원, 효성병원, 한국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청주의료원, 베스티안병원, 청주현대병원, 오창중앙병원, 마이크로병원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온열 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로 시민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예방활동을 유도해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특히 5월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초여름 갑작스런 이른 더위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온열질환 감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시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되는 급성질환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인 만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해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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