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담양다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담양군 제공
유튜브 플랫폼 활용한 지역민 대상 크리에이터 육성
[더팩트ㅣ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은 담양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담양다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이 전남도립대학교 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에 위탁해 진행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 내 자영업자들과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을 위해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1인 크리에이터 육성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콘텐츠 제작, 영상촬영, 영상편집, 유튜브 채널 실습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학습인원은 최대 15명으로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일반 군민이면 누구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 인원이 초과될 경우 자체 심의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담양군청 홈페이지 평생학습 메뉴 또는 전남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전남도립대학 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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