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추가경정예산 2,429억원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61건 처리 예정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시의회는 제254회 임시회를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열기로 했다.
30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61건을 처리할 제254회 임시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가 처리해야 할 안건은 2021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비롯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설치운영실태 및 주민지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는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61건이다.
위원회 공통으로 심사하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7009억원의 9%인 2429억원 규모다. 이 예산은 방역일자리와 교통복지, 생활SOC복합시설, 도시재생 및 안전 환경개선(CPTED) 등에 사용된다.
위원회별로 처리할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가 '고양시의회 의정모니터 운영 조례안' 등 3건, 기획행정위원회가 '고양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이다.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특화농산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이다. 건설교통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가 각각 '고양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안' 등 10건,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등 14건이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다.
3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상정안건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길용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심리적·경제적 위축이 계속되고 있지만 공무원과 의료진, 고양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점차 극복해가고 있다"며 "고양시의회에서도 코로나로 주춤했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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