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개 업체 모집해 옥외간판 등 지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점포환경 개선 및 홍보 지원에 나선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2021년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달 14일까지 70개 업체를 모집해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POS시스템 구축, CCTV 설치 등 홍보 및 광고 분야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부가세와 지원 한도 초과분은 업체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무점포 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2년간 충남도에서 지원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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