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청춘거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용역보고회 장면./청양군 제공
더팩트 | 청양=김다소미 기자] 충남 청양군이 청양읍에 '청춘거리'를 조성한다.
14일 청양군에 따르면 읍내에 위치한 각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경쟁력 있는 대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청춘거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청춘거리 현황조사 및 사업여건 분석 ▲청춘거리 활성화 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 ▲거리 내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향후 각종 공모사업 연결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호 부군수는 "앞으로 청춘거리를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지 결정하는 것이 이번 용역의 핵심 과제"라면서 "청춘거리를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청년과 주민이 모두 만족하는 활기 넘치는 거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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