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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광고물 덕지덕지’ 가로등·신호등 없앤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전(왼쪽)과 후./청주시 제공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전(왼쪽)과 후./청주시 제공

312곳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달 말부터 가로등과 신호등 등주 등 312곳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재질로,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부착된 광고물로 지저분해진 흔적도 보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있다고 한다.

설치 구간은 △제1구간(1순환로) 율량9단지아파트 앞 사거리~봉명사거리(5km) △제2구간(2순환로) 주성사거리~터미널지하차도사거리(11km) △제3구간(월명로, 성봉로) 송절삼거리~성화공원 앞 사거리(5km) 172곳 △제4구간(무심동·서로) 송천1교~흥덕교(2.7km) 등 9개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부착 방지시트가 깨끗한 가로환경과 행정력 낭비 방지에 효과가 있다"며 "불법광고물 차단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도시미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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