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장애인(테니스) 및 장애인(역도, 배드민턴, 육상, 축구) 대상 교실 개관
[더팩트|제주=문형필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4월부터 6월까지 무료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테니스 등 5개 종목에서 총 64명의 비장애인(테니스) 및 장애인(역도, 배드민턴, 육상, 축구)을 공개모집해 진행된다.
이에 테니스(16명) 교실은 만 19세 이상의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수강 신청을 받고, 역도(8명), 배드민턴(8명), 육상(8명), 축구(24명) 교실은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 전화접수 등을 통해 수강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생활체육 교실은 각 종목별 전문 강사들을 배치하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된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무료 생활체육 교실 운영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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