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 완화에 따른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서 제공
코로나 19 상황 속 지속적인 음주단속 실시로 음주운전 예방 나서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18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 완화에 따른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주‧야간 불문하고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른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이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며, 지속적이고 반복적, 가시적인 교통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임을 항상 명심하고 음주단속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