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38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한 도로에 전도된 25t 덤프트럭에 깔린 50대 운전자를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넘어지면서 50대 운전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9시 38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 한 도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사 A(52) 씨의 왼쪽 팔이 덤프트럭에 깔려으나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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