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하락해 10일에는 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청 전경 / 박성원 기자
5일 부터 하루 발생 10명 이하 유지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하락해 10일에는 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전날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총8천698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의성군 확진자 접촉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된 사례다. 의성군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총37명이 됐다.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3명으로 전날 20명에 비해 대폭 감소했었다. 이후 6일 4명->8명->6명->3명->1명으로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은 3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만633명 중 3월 10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2만2천917명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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