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시장,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개발계획 마련"
[더팩트ㅣ평택= 권도세기자]평택시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을 다시 세운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는 15년 전인 지난 2005년에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변화하는 도시공간과 시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을 충족하기에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국제도시로서의 기능적 역할 강화를 위해 도시기능을 보완하는 개발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지향적 도시 기능향상을 위해 재수립한 개발계획은 레저, 체험 등 일상 여가활동이 가능한 시민중심 도시기반 조성이다.
이를 위해 ▲함박산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네트워그 구축 ▲공원과 녹지를 활용한 도심형 둘레길 구축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확보 ▲공영주차장 운영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도 추진된다.
행정타운은 2024년, 복지센터는 2022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예술의전당, 중앙도서관, 창의체험관, 역사박물관 등 문화예술시설들을 2024년부터 순차적 준공할 계획이다.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특화구역에 6만6116㎡ 규모로 2000억원을 들여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건립한다.
알파탄약고 적기 이전을 위해서는 국방부 및 국무조정실 등과 공조체계 강화, 시 차원의 미군 면담을 통한 지역현안 해소, 어린이 통학문제 개선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기존 개발계획으로는 급변하는 도시환경 변화를 반영할 수 없는 만큼 국제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개발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민소통을 통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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