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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권익위와 땅 관련 불편 해소 앞장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이동신문고를 통해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LX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이동신문고를 통해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LX 제공

‘이동신문고’와 함께 호남지역 찾아 지적(地籍)관련 각종 민원 상담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이동신문고로 토지관련 국민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와 함께 호남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부동산과 지적(地籍)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도서·벽지,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로 LX는 권익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전남 보성군(24일)을 시작으로 구례군(25일), 남원시(26일) 등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LX는 이동신문고 상담관으로 지적관련 학식과 현장 측량 경험이 풍부한 지역 관할지사의 전문가를 투입해 상담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이번 이동신문고에는 LX외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종합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LX 최충환 고객지원처장은 "민원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의 지적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동신문고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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