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 하천 등 지역 현안 사업 건의
[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은 4일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연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구헌상 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긴밀한 협조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김천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국도 59호, 국도3호선 확장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목표연도에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대구통합신공항확정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도59(김천~선산간) 도로확장, 양천~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속 시행, 국가하천 감천 배다리 가동보 설치 등 부산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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